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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3

소형 에어커튼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병원과 병원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소형 에어커튼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병원 및 기타 보건 환경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소형 에어커튼이 개발됐다.

데스크탑 에어커튼 시스템(DCAS)은 들어오는 모든 에어로졸 입자를 차단할 수 있다고 일본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연구 공동 저자인 타카무레 코타로(Kotaro Takamure)는 "우리는 이 시스템이 혈액 검사 실험실, 병원 병동 및 리셉션 카운터와 같이 충분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기타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한 간접적인 장벽으로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어 커튼 또는 에어 도어는 출입구 위에 공기 밀봉을 생성하는 팬 구동 환기 시스템입니다.

병원에서는 구급차 연기 및 기타 오염 물질이 응급실 내부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사용합니다.

더 작은 에어 커튼을 개발할 때의 한 가지 과제는 공기 벽을 장거리에 걸쳐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어오는 에어로졸 입자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입니다.

장치는 공기 방출 강도를 잃고 감염된 에어로졸 입자가 주변 환경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난류를 생성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ACS에는 배출 및 흡입 포트가 있으며, 여기에서 상단의 생성기가 모든 입자를 포착하는 하단의 흡입 포트로 안내되는 공기 흐름을 생성합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흡입구에 고효율 미립자 공기(HEPA) 필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자외선으로 공기를 살균하고 이를 재순환시켜 실내의 에어 커튼과 기압을 유지하는 장치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DACS는 호흡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마네킹에 연결된 공기 압축기를 사용하여 테스트되었습니다.

쉽게 퍼지는 널리 사용되는 용매인 디옥틸 세바케이트를 공기 흐름에 첨가하여 추적 가능한 에어로졸 입자를 생성했습니다.

DACS의 차단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입자 이미지 속도계와 고속 카메라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은 에어로졸 입자가 흡입 포트 쪽으로 갑자기 구부러지기 전에 DACS에 접근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에어 커튼이 들어오는 모든 에어로졸 입자를 완전히 차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연구원들이 혈액 수집을 모방하기 위해 DACS를 통해 마네킹의 팔을 배치했을 때 장치가 여전히 에어로졸 입자를 차단할 수 있었지만 공기 흐름이 중단되었습니다.

연구진은 또한 일본 나고야에 있는 나고야 대학병원에서 혈액을 채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 장치를 테스트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적절한 혈액 수집을 위해 팔이 심장 아래에 위치할 수 있도록 흡입구를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AIP Advances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Zenger News에서 Newsweek에 제공했습니다.